[게임개발자] 레드핑
다시 일어나 걷기로 하였다. 본문
넘어진 상태로 무너질 수도 있지만,
다시 일어나 걷기로 하였다.
인생은 두려움의 연속이다.
지금의 처참한 자신의 모습이
끝일 거라는 생각에
과거의 희망이 다 사라졌다는 생각에
두려워.. 점점 넘어지기 시작했다.
안넘어지는 사람 없겠지만,
주변을 둘러보았을때 혼자 넘어지는 모습에
더욱더 두려워진다.
두려움의 심연끝에
구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스스로다.
스스로 희망을 찾자고한다.
스스로 희망을 찾아 나선다.
누가 찾아 주는것이아니다.
지금 당장 찾지 못하지만,
아등바등 찾으려고 한 결과
주변의 빛이 눈에 뛰기 시작한다.
삶에
두려움만 있다고 어떻게 단정 할 수 있겠는가?
즐거움이 없다고 어떻게 단정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또 다시 일어나서 걷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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