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게임제작
- 스팀
- 게임
- 개발자
- steam
- 이터널리턴
- 요즘뜨는게임
- 인디게임
- 개발 독서
- 인디게임개발
- 던전그리드
- 인디개발
- 게임 축제
- Steam API
- Godot
- 팀
- 픽셀게임
- 개발
- 픽셀
- gdscript
- 개발 학습
- 스팀게임
- 픽셀 게임 추천
- 좀100
- Player
- 코딩
- 일상
- 핫한게임
- 게임개발
- Godot강의
- Today
- Total
목록일상/그냥일상 (6)
[게임개발자] 레드핑
지옥에 떨어졌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가끔씩 내인생은 왜이렇게 되었는가? 내가 이룬것은 하나도 없고 도태되고, 한마디로 인생이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편은 없고, 삶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느낌 그리고, 삶의 조연이라는 느낌..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느낌 .. 하는 일마다 아무것도 못한다는 느낌... 모든 것이 실패하고, 무엇을 하든 실패를 할 거 같아서, 도전할 엄두도 안난다. 인생에서 무엇을 시도해 볼 용기 조차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수 있다. 나 같은 겁쟁이 들을 위해 이글을 쓴다. ( 사실은 또 좌절의 늪에 빠질 나를 일깨워주기 위한 글이다.) 이런 우울과 좌절에 빠져있을때 내가 헤쳐 나간 방법은 진짜 사소한 시도다... (책으로 치자면, '아주작은 사소한 습관?' 이라는 책을 응..
최근에 뇌과학적으로 도파인이 발생되는 단계를 보았는데 처음에는 1. 계획하기 -> 초심자일때는 실행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발생한다고 한다.( 불가능한건 x ) 2. 연구하기 -> 연구를 하면서 도파민이 발생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남들의 기술을 배우고 , 배운 기술을 응용 하거나 자신 의 스타일로 연구하면서 도파민이 발생된다고 한다. 이것을 학습에 연구하면 다른사람이 만들어둔 프로그램을 분석하거나, 유튜브를 분석하면서 실행해본다음에 , 익숙해지거나 익히면, 나의 스타일로 변형 해보는게 도파민을 분비시켜 나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이름은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 시온 (확실히 일본인들이 책도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드는것같다. 우리나라 책들은 이해를 ..
현재 Godot 과 Steam 기능을 Export 해서 배포 테스트 중입니다.
최근에 좀 100 이라는 애니가 방영 하길래 보게 되었는데 잊었던 버킷 리스트가 생각나게 되었다. 최근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말 몰랐다. 물론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만 한다고해서 알 수 있는것은 아니라는것을 깨닫기는 했지만. 내 스스로가 무엇이 재미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무뎌진 상태였는데, 주인공이 버킷리스트를 천천히 채워가면서 자신에게 솔직하게 되는 모습이 감명깊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지 다 아는 상태에서 버킷리스트를 만드는게아니라 하나 둘 씩 해보면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점점 깨닫는 모습,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가는 모습이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래서 나도 하나씩 채워가면서 완료한것은 줄을 그어보려고 한다. 레드핑의 버킷리스트 1.게임제작 2.추리물 만들기 3.밤하늘의 별이..
넘어진 상태로 무너질 수도 있지만, 다시 일어나 걷기로 하였다. 인생은 두려움의 연속이다. 지금의 처참한 자신의 모습이 끝일 거라는 생각에 과거의 희망이 다 사라졌다는 생각에 두려워.. 점점 넘어지기 시작했다. 안넘어지는 사람 없겠지만, 주변을 둘러보았을때 혼자 넘어지는 모습에 더욱더 두려워진다. 두려움의 심연끝에 구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스스로다. 스스로 희망을 찾자고한다. 스스로 희망을 찾아 나선다. 누가 찾아 주는것이아니다. 지금 당장 찾지 못하지만, 아등바등 찾으려고 한 결과 주변의 빛이 눈에 뛰기 시작한다. 삶에 두려움만 있다고 어떻게 단정 할 수 있겠는가? 즐거움이 없다고 어떻게 단정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또 다시 일어나서 걷기로 하였다.